얼굴에 나타나는 건강과 상태체크


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다크써클엔 포도, 딸기 자주 먹어야 얼굴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얼굴은 인체 오장육부의 축소판으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얼굴 각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오늘은 얼굴에 나타나는 이상과 건강과의 연관관계를 알아본다.

이마 : 한방에서 이마는 폐와 관련이 있다고 본다.

폐는 인체의 오장 중 가장 위쪽에 있는데 얼굴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마가 제일 위에 있기 때문이다.

이마에 뾰루지가 난 경우에는 폐를 보호해 주는 우유가 좋다.

단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또 매실이나 케일 주스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음식이나 운동으로 땀을 내는 것도 좋다.

입과 턱 주변 : 신장과 자궁은 몸의 아랫부분에 있다.

그러므로 얼굴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턱 주변이 바로 신장, 자궁과 관계 있다.

이 부분이 검어지거나 뾰루지가 생긴다면 신장이나 자궁 이상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신장과 자궁에 음기운이 부족해서 생길 수 있으므로 딸기주스나 당근주스를 마신다.

또는 물 대신 보리차나 결명자차를 마시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기미와 주근깨 : 간과 신장 등의 혈액순환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생긴다.

간과 신장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불순물이 남아 문제가 생긴다.

기미는 후천적이고 주근깨는 선천적이라는 것이 다를 뿐이다.

알로에나 레몬, 녹차 등이 미백효과에 좋다.

특히 알로에는 보습과 향균 효과도 뛰어나 팩을 하면 좋다.

다크써클 : 눈 밑이 검은 것은 간이나 위가 좋지 않다는 증거.

또 몸 안의 기운이 제대로 흐르지 않아 문제가 생길 때도 다크써클이 심해진다.

이럴 때는 위와 간에 도움을 주는 포도나 딸기주스, 상추 등을 자주 먹도록 한다.

또 눈가의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눈썹 앞머리와 눈썹 산, 눈썹 꼬리 부분의 지압점을 눌러주면 효과적이다.

자주 트는 입술 : 유난히 입술이 자주 트는 사람이 있다.

이는 비장과 위장이 건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곳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체내의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게 된다.

이럴 때는 참외나 고구마, 꿀, 흑설탕차 등의 단 음식이 효과적이다.

특히 흑설탕차는 위벽을 튼튼하게 하며 다른 설탕처럼 살이 찌지 않는다.

하루 한번 귀 잡아 당기기 건강요법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도 이침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대응된다.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부분이 된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위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한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

고혈압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두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눈이 침침할 때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눈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정력감퇴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어깨 결림, 요통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